이번 대회에는 31개 시군에서 5000여명이 참가했으며, 선수들은 3일간 17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쟁의 무대가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스포츠 축제”라며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선수들의 용기와 열정은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진정한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의회도 장애인의 권리와 함께하는 삶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단단히 다지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 “이번 대회가 오래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순간이 되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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