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주년을 맞은 걸그룹 리센느가 뷰티쁠 5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향기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는 리센느 멤버들의 개성과 팀워크를 고급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분위기로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보 속 리센느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더욱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특히 멤버들은 각자 선호하는 뷰티 키워드를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드러내며, 다양한 메이크업 팁을 공개하기도 했다. 원이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선호하며 치크에 생기를 주는 것을 즐기고, 리브는 하이라이터로 은은한 광채를 더하는 자신만의 비법을 공유했다.
미니 2집을 통해 '나'와 '우리'의 성장을 담은 맑고 깨끗한 비누 향을 표현한 리센느는, 음악에 향기를 담아내는 독특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멤버 제나는 향기를 테마로 한 안무 프로젝트를 구상하며, 음악과 함께하는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예고하기도 했다. 인터뷰에서 멤버들은 앞으로 리센느만의 색깔로 다양한 향을 음악에 담아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화보를 통해 리센느는 음악뿐만 아니라 비주얼적으로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앞으로 '믿고 들을 수 있는 팀'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그들의 바람처럼, 리센느는 더욱 다양한 시도와 음악적 성장을 통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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