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품 업체들의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경동나비엔이 코웨이 등과 함께 TOP3에 진입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국내 가정용품 상장기업에 대한 최근 한 달 간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한 결과 경동나비엔이 코웨이, 신성델타테크와 함께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번 브랜드 평판은 2025년 3월 23일부터 2025년 4월 23일까지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 2,591만4,442개를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 등으로 나눠 분석한 것이다.
이번 브랜드평판 조사에서는 코웨이가 1위, 신성델타테크가 2위, 경동나비엔이 3위, 위닉스가 4위, 파세코가 5위로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이어 하츠, 에브리봇, 쿠쿠홈시스, PN풍년, 부방, 신일전자, 오텍, 자이글, 새로닉스, 엔바이오니아, 위니아, 피코그램이 뒤를 이었다.
1위 코웨이는 브랜드평판지수가 883만2108로 전월에 비해 90%가 하락했고, 2위 신성델타테크는 386만8,986로 67%가 상승했다.
경동나비엔은 브랜드평판지수가 264만8,745로 전월에 비해 11.5%가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월 부문별 상장기업 브랜드의 빅데이터를 분석 브랜드 평판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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