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유토가 광고 촬영에 나선 사랑이의 일일 매니저로 변신, 훈훈한 우정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4월 27일 방송되는 '내생활' 18회에서는 광고계의 샛별로 떠오른 사랑이의 프로페셔널한 면모와 유토의 든든한 지원이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방송에서는 유토가 보호자 없이 촬영장에 혼자 온 사랑이를 위해 자발적으로 매니저 역할을 수행한다. 추위를 타는 사랑이를 위해 담요를 챙겨주고, 물을 건네는 등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으며 촬영 현장을 따뜻하게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평소에도 사랑이를 살뜰히 챙기는 유토의 모습은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사랑이는 화보 촬영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광고 촬영에 임한다. 프로 모델 못지않은 완벽한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유토 역시 사랑이의 새로운 모습에 푹 빠져 시선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촬영장에는 깜짝 손님이 등장해 사랑이를 울컥하게 만들기도 했다. 갑작스러운 방문에 사랑이는 감동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눈물을 글썽였다고. 과연 사랑이를 울린 깜짝 손님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스튜디오에서는 추성훈이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하며 신곡을 열창한다. '트로트 여왕' 장윤정은 추성훈의 노래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주말, '내 아이의 사생활'을 통해 사랑이와 유토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추성훈의 트로트 도전기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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