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오는 5월 2일 '강동사랑상품권'과 '강동땡겨요상품권'을 동시 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강동땡겨요상품권은 2일 오전 10시부터 15% 할인해 발행하며 강동사랑상품권은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5% 할인된 금액으로 발행한다.
상품권 구매 할인과 소득공제 30%의 혜택도 준다.
두 상품권 모두 강동구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으로,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에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설치하고 회원 가입 후 구매할 수 있다.
jsy@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