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지난달 SUV·픽업트럭 전용 올시즌 타이어 ‘다이나프로 HT2(Dynapro HT2)’를 북미를 비롯한 중남미, 아시아·태평양 시장에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기존 온로드(On-Road) 타이어 ‘다이나프로 HT’의 후속 모델로, 마일리지(타이어 수명), 정숙성 등 전반적인 성능이 강화되어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타이어 블록 강성을 높이고 프로파일 기술 최적화로 높은 하중에도 접지 압력을 균일하게 분산시켜, 이상 마모 현상도 크게 낮춘 거승로 알려졌다.
특히 한국타이어는 이번 신제품 출시에 앞서 올해 2월에도 SUV 전용 퍼포먼스 올시즌 타이어 ‘다이나프로 에보 AS(Dynapro evo AS)’를 북미 시장에 새롭게 출시하며 라인업 확대에 나선 바 있다.
고성능 SUV 최적 설계로 핸들링과 제동력, 코너링 안정성을 갖춘 해당 제품은 북미 지역 주요 자동차 애프터 마켓 박람회 및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다이나프로’는 지난 2010년부터 ‘세마쇼(SEMA Show)’에 참가해 온·오프로드 제품을 선보였다. 또한 미국 오프로드 레이싱 대회 ‘안티고 오프로드 내셔널’ 2라운드 경기에서도 해당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한 마이클 펑크 선수가 프로라이트 클래스 3위에 입상하기도 했다.
또 2021년에는 ‘다이나프로 AT2 익스트림’과 ‘다이나프로 XT(Dynapro XT)’가 미국 디자인 어워드 ‘2021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하는 성과도 거뒀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한국타이어가 북미 시장에서 폭넓은 라인업 운영하면서,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한국타이어 측은 R&D센터 등의 인프라에서 확보한 혁신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북미 SUV 전용 타이어 시장 공략에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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