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콘진원-영진위, 2년연속 콘텐츠 산업 발전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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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콘진원-영진위, 2년연속 콘텐츠 산업 발전 협력

모두서치 2025-04-25 09:16: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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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넷플릭스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영화진흥위원회와 국내 콘텐츠 산업 발전과 제작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업무 협약은 넷플릭스가 지난 2024년 5월 출범한 ‘그로우 크리에이티브(Grow Creative) 교육 캠페인’의 일환이다. 넷플릭스와 콘진원, 영진위는 지난 2024년부터 3자간 업무 협약을 통해 국내 콘텐츠 산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신인 창작자 대상 육성 교육 및 교류 활동 기회 투자를 함께하고 있다.

이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국내외에서 초빙된 54명의 강사진이 참여했으며, 약 1100여 명의 영상 제작 및 후반작업 분야 인력들이 총 8개의 단기 교육 과정에 참여했다.

제작현장 인턴십을 운영해 실제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프로덕션 각 분야별로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넷플릭스와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아카데미는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아카데미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화제와 상업영화에 데뷔한 동문 감독을 초청해 실질적인 업무 노하우와 경험담을 나눴다. 또한 올해 1월에는 ‘KAFA X Netflix 마스터클래스(리부트캠프)’를 진행하고 총 5일간 교육 및 멘토링을 제공했다.

김일중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기반본부장은 "지난해 인력양성 교육 참가생들이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며 "올해도 보다 체계화된 교육 과정을 통해 국내 콘텐츠 업계에 종사하는 현업인의 역량 발전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근식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아카데미 원장은 "올해도 넷플릭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교육과 현장 사이의 건강한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정수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프로덕션 부문 디렉터는"함께하는 교육 프로그램들이 쌓여 한국 콘텐츠의 무한한 가능성이 더욱 넓은 세계 속으로 펼쳐 나아가길 바라며, 넷플릭스는 앞으로도 이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며 국내 산업 생태계에 건강한 역할을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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