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오는 29일 오후 2시 동작취업지원센터에서 '시간제일자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박람회에서는 재취업특강이 열리고, 동작여성인력개발센터와 서울관악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유관기관이 직무 능력 개발을 위한 직업훈련과 국민취업지원제도 등을 안내한다.
현장채용 부스에서는 구인기업들이 구직자를 대상으로 1대1 현장면접을 진행하며, 합격자는 채용까지 이어진다.
아울러 ▲ 증명사진 촬영 ▲ 이력서 작성 요령 안내 및 첨삭 ▲ 퍼스널 컬러 진단 ▲ 지문적성검사 등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박일하 구청장은 "이번 박람회가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뜻깊은 만남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취업난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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