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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5일 관보에 4월 수시재산등록사항을 공개했다. 이달 재산공개 대상자는 전·현직 고위공직자 38명이다.
이 청장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 명의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26억 2100만원), 배우자 명의의 개포동 아파트(15억 2371만원) 및 서초동 빌딩(63억 5225만원) 등 104억 9651만원 어치의 건물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이외 예금 28억 9043만원, 증권 3억 6778만원 등을 소유했다.
퇴직자 중엔 감사원장 대행을 지낸 조은석 전 감사원 감사위원이 66억 2445만원을 등록해 가장 많았다. 이어 정재호 전 주중 한국대사 52억 2485만원, 박종준 전 경호처장 39억 7995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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