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이혼숙려캠프' 99년생 머슴 남편이 외도를 인정했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머슴 남편이 외도를 저지른 것이 한번이 아님을 인정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머슴 남편에게 "도대체 몇번이냐"라고 물었다. 머슴 남편은 "기억이 잘 안난다"고 했다. 서장훈은 "정확하게 몇 번이냐. 그 사람 말고 몇 명이냐 "라며 집요하게 물었고 남편은 쉽사리 입을 열지 못했다.
머슴 남편은 "한 명?"이라고 말했고, "확실하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답했다. 서장훈은 "한명도 불안하다"며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내는 "또 나한테 거짓말을 하고 있구나"라며 "계속 같이 살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많이 들었던 것 같다"고 했다. 검사 결과 '거짓'이 나와 충격을 안겼다.
사진=JT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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