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혜영 "김성철은 정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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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혜영 "김성철은 정리 대상"

디컬쳐 2025-04-24 22: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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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영화 <파과> 기자시사회가 열렸다.

영화의 내용은 이렇다. 1975년 어느 겨울, 16살 어린 소녀(破瓜)가 길에서 죽을 뻔한 걸 햄버가 가게 사장이 데려와 '벌레 같은 인간'을 '방역'하는 킬러로 키운다.

세월이 흘러 깨진 과일(破果)처럼 병들고, 쓸모 없어진 킬러를 제거하려는 세력이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이에 대해 킬러 '조각' 역을 맡은 이혜영은 기자시사회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각이) 늙었다. 폐기물이다라는 건 말에 불과하고, 그런 걸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그런 통념을 깬 전무후무한 인물"이라고 조각에 대해 설명했다.

또 '조각'한테 '투우'는 실수로 남겼기에 '애'도 '증'도 아닌, 실수를 정리해야 하는 대상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영화 <마녀2> 이후 오랜만에 영화로 복귀한 신시아는 "매 회차 선물 같은 마음으로 촬영했다"며 "이혜영과 같은 작품에, 또 어린 시절을 연기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외에도 김성철은 이혜영과 액션 연기를 한 소감을 묻자 이혜영과 전우애가 생겼다고 답했고, 연규진은 아버지 역을 연기한 소감에 대해 "가슴이 훈훈해지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날 현장에서 오간 다양한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30일 개봉.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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