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문화축전' 개막제 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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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문화축전' 개막제 일정은?

금강일보 2025-04-24 21:5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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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산진흥원 제공 ▲ 국가유산진흥원 제공

2025년 국내 최대 문화유산축제 '궁중문화축전'이 개막을 하루 앞둔 가운데 개막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이재필)와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최영창) 이 주최·주관하는 ‘2025 궁중문화축전’이 오는 25일 개막제를 시작으로, 내달 4일까지 서울 5대 고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 궁·경희궁)과 종묘에서 열린다.

개막제는 25일 오후 7시 30분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꽃이다!'를 주제로 열린다. 전통예술과 미디어가 어우러지는 복합 공연으로, 국립국악원, 서울시무용단, 국가유산진흥원 예술단 등이 참여한다.

또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소리꾼 김준수의 특별 무대도 마련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궁중문화축전은 ‘전통을 일상처럼 즐기는 축제’를 지향하여 예약 없이 현장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 국가유산진흥원 제공 ▲ 국가유산진흥원 제공

특히, 어린이, 청소년, 노년층, 외국인, 사회적 배려 대상자 등을 위한 맞춤형 행사를 마련해 ‘관람객 중심의 참여형 축제’를 선보인다. 

▲ 경복궁에서는 ‘시간여행, 세종’으로 내?외국인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며, ▲ 창덕궁에서는 ‘아침 궁을 깨우다’로 고요한 아침 창덕궁의 특별한 모습을 만난다. ▲ 덕수궁 중명전에서는 ‘황제의 식탁’을 처음 선보인다. 모두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 창경궁에서는 ‘고궁만정(古宮萬情)’ 공예 전시를 만나 볼 수 있다. 별도의 예약 없이 자유 관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국가유산진흥원은 어린이 직업체험 ‘어린이 궁중문화축전’, 독립유공자 초청 행사 ‘봄날의 경회루’와 함께 ‘궁중놀이방’, ‘궁중문화축전 길놀이’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우리 국민과 외국인 관람객 모두에게 풍성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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