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노 셰프, 카리브해서 80만원 초호화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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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노 셰프, 카리브해서 80만원 초호화 짬뽕

모두서치 2025-04-24 20:21: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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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윤남노 셰프가 특급 레시피를 전수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정글밥2-카리브밥'에서 윤남노는 인간미와 허당끼 가득한 반전 매력을 드러낸다. 평소 "라면은 짝수부터"라는 소신을 밝혀 온 그는 카리브해에서 맞는 첫 아침부터 라면을 연속으로 계속 끓여 먹는다.

그간 특이한 라면 레시피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MC 전현무의 끈질긴 요청에 전례 없던 라면 레시피도 처음으로 공개한다.

윤남노는 카리브해에서 80만원짜리 가격 파괴 짬뽕을 완성한다. 그는 카리브해의 귀한 식재료인 갑각류 '크레이피시'와 소라과 '람비'를 아낌없이 넣어 푸짐한 짬뽕 한 그릇을 끓여낸다.

이를 맛본 밥친구들은 "5성급 호텔 짬뽕도 울고 갈 맛" "세상에서 가장 비싼 짬뽕. 저 정도면 80만 원짜리"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라면 레시피에 일가견이 있는 그의 특급 비법까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에메랄드빛 카리브해의 숨겨진 아름다움이 속속히 공개된다.

배우 김옥빈과 그룹 '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은 카리브해 황금 어장 속 '맛 보물'을 찾기 위해 바다에 입수한다. 그곳에서 마치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대자연을 마주한다.

사람만 한 거대 가오리가 유유히 헤엄치고, 멸종위기종 거북이가 평화롭게 낮잠 자는 모습을 포착한다.

심지어 "단 1%의 확률로 만나볼 수 있다"는 혹등고래 가족까지 눈앞에 등장해 놀라움을 안긴다. 김옥빈은 "모든 게 비현실적이었고, 눈물 날 정도로 아름다웠다"며 후일담을 쏟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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