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故문빈이 남긴 수익금, 자립·장애 청소년 지원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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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故문빈이 남긴 수익금, 자립·장애 청소년 지원에 쓰인다

모두서치 2025-04-24 19:20: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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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서울 용산복지재단(이사장 승만호)은 지난 23일 용산구청 구청장실에서 인기그룹 아스트로 유닛그룹 '문빈&산하'로부터 취약계층·발달장애 청소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고(故) 문빈이 유닛그룹 활동 당시 남긴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문빈은 생전 자립 청소년과 장애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많았으며 그의 뜻을 기려 아스트로 기획사 판타지오 남궁견 회장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용산복지재단에 후원금을 기탁하면서 전달식이 성사됐다.

기부금은 지역 봉사단체(대표 이금주)를 통해 전달됐다.

용산복지재단은 기부자 뜻에 따라 용산구 지역 내 저소득 자립 청소년과 발달장애 청소년 20여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생전에 사회적 약자에 깊은 애정을 보였던 고인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희망이 돼 줘 매우 감사하고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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