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대학 정시 비중, 현 고1부터 40% 이하로 줄어들 수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주요 대학 정시 비중, 현 고1부터 40% 이하로 줄어들 수도

모두서치 2025-04-24 19:20:22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볼 때 주요 대학의 정시 비중이 40% 이하로 줄어들 가능성이 나온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4일 교육부에 따르면 고교기여대학 지원사업을 통해 현재 정시 40% 룰을 적용 받는 대학을 대상으로 이 비율을 30%로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지난 2019년 '조국 사태'로 학생부종합전형(학종) 등 입시 공정성 논란이 일자 교육부는 학종과 논술 비중이 큰 대학에 정시 선발 비중을 40% 이상 높이도록 했다.

해당하는 대학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서울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수도권 소재 16개 대학들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2028 입시 전형을 설계하는 시점에서 40%룰이 부담이 된다는 의견이 있어 자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16개 대학 모두 40%룰을 완화하는 건 아니고 신청을 하면 검토를 거쳐 선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