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추성훈 ‘수건 하나’ 식스팩에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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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추성훈 ‘수건 하나’ 식스팩에 얼음

스타패션 2025-04-24 19:07: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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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NXT
사진=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NXT

26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3’ 35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일본 오사카에서 추성훈과 함께하는 여행기를 선보인다. 특히 추성훈의 ‘수건 하나’ 패션에 김준호가 충격에 빠지는 장면이 공개돼 큰 웃음을 예고한다.

이날 ‘독박즈’ 멤버들은 추성훈이 직접 예약한 숙소에 도착한다. 첫날 숙소비를 놓고 펼쳐진 ‘독박 게임’에서는 홍인규가 장난감 스파이더맨을 활용한 게임을 제안하며 분위기를 띄운다. 게임 결과에 따라 숙소비 부담이 정해진 뒤 멤버들은 각자 짐을 정리하고 휴식에 들어간다.

그 순간 샤워를 마친 추성훈이 수건 하나만 걸친 채 등장한다. 그의 완벽한 복근을 본 김준호는 순간 몸이 굳으며 말을 잃는다. 김준호는 “헐크가 들어오는 줄 알았다”며 당황했고, “나도 씻어야 하는데 옷 벗는 게 민망하다”고 현실 자각에 빠졌다. 이를 지켜보던 홍인규는 “같은 75년생인데 준호 형은 너무 다르네”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김준호는 묵묵히 푸시업을 하며 ‘현타 탈출’을 시도했다.

다음 날 아침 김준호는 다시 한 번 수건 하나만 걸친 추성훈과 마주친다. 시선을 떼지 못한 그는 “수건 하나만 걸쳤는데도 너무 멋있네”라고 혼잣말을 하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이어 추성훈이 선물한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등장하자 김준호도 같은 스타일로 ‘커플룩’을 연출한다. 이를 본 장동민은 “다리 왁싱 좀 해야겠다. 터래기(?) 붙어 있잖아”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한다.

이날 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추성훈이 고교 시절부터 즐겨 찾던 라멘 맛집이었다. 그는 멤버들을 직접 안내하며 진정한 오사카 ‘맛집 투어’를 이끈다. 독박즈는 차슈 라멘으로 유명한 이곳에서 추성훈의 ‘인생 라멘’을 맛보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한편, 웃음과 찐친 케미가 어우러진 오사카 여행기는 오는 26일 채널S, K·star, NXT를 통해 방송되는 ‘독박투어3’ 3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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