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태하 기자] S-OIL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하여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하트하트 아트앤컬쳐에 지분 투자를 위한 MOU를 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S-OIL은 장애 청소년의 재능 계발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2009년부터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를 후원해 왔다.
S-OIL은 지분투자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예술활동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고,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그동안 S-OIL은 지역사회 문화예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하여 마포구 공덕동 사옥과 지역 시설에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해왔다.
앞으로도 ㈜하트하트 아트앤컬쳐 소속 장애인 단원들과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적극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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