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황수민 기자] 롯데쇼핑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롯데온은 오는 10월 추석 연휴를 겨냥해 해외여행 기획전 ‘슈퍼트립’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추석 연휴는 개천절(10월 3일)과 대체공휴일(10월 6일)이 포함돼 연차를 활용하면 최대 10일간의 장기 휴가가 가능하다.
롯데온은 이 기간 여행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나트랑, 대만, 싱가포르, 다낭 등 인기 여행상품을 슈퍼트립을 통해 공개한다.
슈퍼트립은 기존 여행 특가를 제공하던 ‘메가딜’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롯데온의 여행 전용 플랫폼이다.
즉시 15% 할인에 5% 카드 할인을 더해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상품 구성도 다양화해 일정과 예산에 따라 자유여행부터 노팁·노옵션 패키지까지 선택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나트랑 쉐라톤 세미패키지’, ‘나트랑 메리어트 자유여행’, ‘대만 자유여행’, ‘싱가포르 자유여행’, ‘다낭 노팁노옵션 패키지’ 등이 있다.
이태래 롯데온 여행서비스TFT팀장은 “5월 연휴에 집중된 고객 관심을 10월 추석 연휴로 넓히고자 이번 기획전을 기획했다”며 “긴 연휴를 알차게 보내고자 하는 고객에게 실속 있고 편리한 여행 상품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