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지구의 날’ 맞아 친환경 캠페인 전개

▲ 한국마사회 임직원들이 지구의 날을 맞아 원데이 업사이클링 클래스를 듣고 있다. 사진=한국마사회

투데이코리아=이기봉 기자 | 한국마사회가 ‘지구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지구의 날(4월 22일)이 포함된 주간에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환경경영 방침 준수 서약, 원데이 업사이클링 클래스, 제로 웨이스트 참여 인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환경경영 방침 준수 서약에 참여해 친환경 실천 의지를 다졌으며, 자원순환 가치 확산을 위한 원데이 업사이클링 클래스에서는 폐종이를 활용한 클레이(점토)로 종이 화분을 만들기도 했다.
 
추완호 마사회 경영관리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의 환경경영 인식 제고와 적극적인 친환경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취지로 시행됐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기관만의 특성을 살린 친환경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며 “말산업의 현장 리스크 저감을 위한 ESG 지원 노력도 계속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