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배우 한그루가 해외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하며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한그루는 24일 자신의 SNS 계정에 "너무너무 아름다웠던 섬️ 사이판 마나가하섬. 이렇게 가까이 아름다운 물고기를 만날줄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KBS2 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촬영을 마친 한그루는 사이판으로 여행을 떠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바다색 원숄더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2011년 가수로 데뷔 후 배우로 전향한 한그루는 2015년 결혼, 2017년 쌍둥이 자녀를 출산했으나 2022년 이혼했다. 현재 쌍둥이 자녀를 양육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방송된 KBS2 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에서 주인공 구하나 역으로 열연, 오는 25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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