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산림청
산림청이 오는 10월까지 전국 18개 지방자치단체 21곳에서 다양한 정원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정원행사에는 정원 문화와 트랜드가 반영된 ‘우수정원전시’, 정원산업 용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정원산업전’, 정원꾸미기와 같은 ‘체험프로그램’ 등 지역별 특성화된 정원의 문화와 산업을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주요 정원 행사에는 ▲전남 정원페스티벌(5.9.~12/장성황룡강) ▲제5회전주정원산업박람회(5.9~13/전주월드컵경기장) ▲서울국제정원박람회(5.23.~10.20/보라매공원)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6.13~22/진주초전공원)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10.16.~19/평택농업생태원) △대구정원박람회(10.24.~28/금호강 하중도) 등 이 있다.
특히 오는 6월 13일부터 22일까지 산림청과 경남도와 진주시에서 공동 주최하는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는 106개 정원 관련 업체가 참여해 정원소재 및 최신기술을 전시한다.
이주빈 기자 wg955206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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