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속 준우승’ 아스널, 이 갈았다...‘10경기 13골 4도움’ 괴물 공격수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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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속 준우승’ 아스널, 이 갈았다...‘10경기 13골 4도움’ 괴물 공격수 품는다!

인터풋볼 2025-04-24 16: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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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카이 스포츠
사진 = 스카이 스포츠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아스널이 빅토르 요케레스 영입에 나선다.

영국 ‘풋볼 팬캐스트’는 “아스널은 요케레스 영입을 위해 5,600만 파운드(1,070억)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 있다. 스포르팅의 요구 사항인 이 이적료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최근 몇 주 동안 요케레스 영입에 서두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 대규모 스쿼드 개편에 나선다. 3월 말에 새로운 스포츠 디렉터 안드레아 베르타가 취임했기에 기대가 더욱 크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도 “이번 여름 이적시장이 기대가 된다. 선수단의 퀄리티, 뎁스 그리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기술을 강화하고 싶다. 매 여름 이적시장은 좋은 기회다. 우리 현재 스쿼드 수를 고려하면 (영입은)필수적이다”라고 말했었다.

최전방 공격수 영입이 필수적이다. 아스널은 2022-23시즌부터 3시즌 연속 준우승이다. 이번 시즌 리버풀의 우승이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리버풀이 다음 경기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승점 1점만 따내면 우승이다. 이미 우승 경쟁은 애진작에 끝났다. 아스널이 탄탄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고 데클란 라이스, 마르틴 외데고르, 윌리엄 살리바, 부카요 사카 등 특급 선수들이 있음에도 3연속 준우승에 그친 이유 중 하나는 타고난 공격수의 부재다. 가브리엘 제주스, 카이 하베르츠 등이 있으나 최고의 활약은 아니었고 아스널의 득점을 책임질 수 있는 공격수가 필요하다.

사진 = 스코어90
사진 = 스코어90

여러 타깃이 거론되고 있으나 요케레스가 가장 가깝다. 요케레스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코벤트리 시티 등 잉글랜드 무대를 거친 뒤 스포르팅으로 향했다. 스포르팅에서 정말 말도 안 되는 득점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시즌 모든 대회 50경기 43골 14도움을 기록했고 이번 시즌도 모든 대회 47경기 48골 11도움이다. 특히 최근 10경기 13골 4도움으로 몰아치기에도 능하다.

요케레스는 유럽 전역에서 노리는 팀이 많은 자원이다.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아스널의 경쟁 상대도 연결되었었다. 치열한 영입전이 예상되는데 아스널이 승리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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