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슬리피 인스타그램
슬리피가 득남 소식을 알렸다.
지난 23일 슬리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나현 아기', '나는 왕자입니다'라는 등의 문구가 담긴 사진을 공유했다. 둘째 아이의 출생을 알린 것. 슬리피는 이어 '동상이몽' 제작진으로부터 받은 축하 바구니 등을 공유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로써 슬리피는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슬리피는 4년 간의 열애 끝에 2022년 4월 지금의 아내와 결혼, 2024년 3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특히 슬리피는 당시 "작년 한 번 유산의 아픔을 겪은 후 다시 찾아온 소중한 생명"이라고 전해 더욱 많은 축하가 쏟아진 바 있다.
한편 슬리피는 최근 첫 방송을 시작한 MBN '뛰어야 산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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