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황수민 기자] 노르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르켓(ARKET)은 올가을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신규 매장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월드몰점은 가로수길점, 더현대 서울점, 아이파크몰 용산점에 이은 서울 내 4번째 오프라인 매장이다.
아르켓은 롯데월드몰점에서 여성·남성 의류와 액세서리, 홈 인테리어를 위한 제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퍼닐라 울파르트 아르켓 매니징 디렉터는 “한국은 아르켓의 주요 시장 중 하나로, 패션 중심지인 서울에 새롭게 선보이는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한국 고객과의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웨덴 스톡홀름에 본사를 둔 아르켓은 지속 가능한 디자인과 일상적인 아름다움을 콘셉트로 한 모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브랜드의 핵심 철학은 합리적인 가격과 접근성이 높은 일상적인 제품을 만들기 위해 미술과 공예에 기능성을 연결하고자 했던 20세기 북유럽 모더니즘 운동에 뿌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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