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 1R, 4언더파 선두 김현욱 "투어 첫 대회 컷통과 이어 오늘도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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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 1R, 4언더파 선두 김현욱 "투어 첫 대회 컷통과 이어 오늘도 만족합니다"

골프경제신문 2025-04-24 15:52:54 신고

김현욱(사진=KPGA)

 

◇2025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

-4월 24일(목)~27일(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컨트리클럽 밸리-서원코스(파71. 7031야드)←여주시 페럼클럽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2라운드 종료 후 상위 60위 컷오프)

-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

-우승자 특전 : KPGA 코리안투어 시드 2년(2026년~2027년) 제네시스포인트(1000) 렉스필 G3 Q매트리스/프레임, 코지마 안마의자, 스트레스리스 리클라이너(홀인원 없을시)

-디펜딩 챔피언 : 임성재(2024)

-출전선수 144명 : 임성재(디펜딩챔피언) 김경태(영구시드권) 김백준 허인회 옥태훈 최승빈 최찬 정순일 김민수 박은신 박준홍 조우영 전성현 정재현 이태훈 김영수 이유석 강윤석 노성진 배용준 이성호 와다쇼타로 정한밀 강경남 김민준 김찬우 함정우 김기환 김승혁 임채욱 박상현 김태훈 이수민 한승수 이준석 김홍택 정찬민 김비오 이태희 백석현 이형준 이대한 이동민 고군택 김동민 엄재웅 김대현 송민혁 이정환 문도엽 김현욱 문동현 박도형 김상현 황재민 정유준 문지원 조락현 조민규 최진호 장희민 장동규 황중곤 임예택 문경준 신용구 등(시드권자 130명), 김승민 이승민 손제이A 안해천A(추천 11명)

-불참 : 강성훈(PGA출전) 이승택(콘페리투어) 김한별 김태호 박성준 이상희

-역대우승자 : 임성재(2024, 2023) 장희민(2022)

-역대기록 △최다승 : 2승(임성재) △연속우승 : 1회(임성재) △타이틀방어 : 1회(임성재)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 없음) △연장전 : 없음 △홀인원 : 2회 △코스레코드 : 김비오 63타(2021년 4R)

-2024년 결과 : 1.임성재 -11(우승), T2.문동현A-이정환 -10, 4.장동규 -9, T5.옥태훈-김태호-이동민-문도엽 -8, T9.조민규-최진호 -7.

-2023년 결과 : 1.임성재 -10(우승), 2.이준석 -9, T3.황중곤-한승수 -8, 5.윤상필 -7, 6.최진호 -6, T7.정찬민-강경남-이원준-이재경 -5.

-2022년 결과 : 1.장희민 -5(우승), T2.이상희-김민규 -1, T4.함정우-박상현-옥태훈-마관우-이태훈 -1, T9.강경남-박은신 +1.

-특별상 △홀인원 : 2번홀(스트레스리스 리클라이너) 8번홀(코지마 안마의자) 13번홀(BMW 520i) 17번홀(렉스필 SE Q CHARMAJE Q매트리스, 프레임) △코스레코드 : 62타(1000만원)

-컷오프 : 2024년(이븐파 144타 69명) 2023년(2오버파 146타 67명)

-2025년 기록 △타이틀방어 : - △와이어투와이어 : - △코스레코드 : - △홀인원 : -

●1라운드 4언더파 선두 김현욱 인터뷰[오후3시현재]

1R : 4언더파 67타 (버디 8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1위

- 오늘 경기 돌아보면 어땠는지?

바람이 많이 불어서 티샷이 조금 불안정했다. 하지만 2번째 샷 이후부터 샷 공략이 잘 돼 좋은 성적으로 경기를 마무리한 것 같다. 마지막 홀인 18번홀이 아쉬웠다. 티샷이 오른쪽으로 밀렸다. 큰 위기였는데 보기로 잘 막아냈다고 생각한다.

- 이번 시즌 투어에 데뷔하는 신인이다. 공식 데뷔전이었던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출전을 돌아보면?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플레이가 아쉬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컷통과도 했고 잘 마무리했다고 생각한다.

-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은 어떻게 준비했는지? 중점적으로 훈련했던 부분은?

일단 비시즌에 티샷과 100m 이내 플레이에 중점을 두고 시즌 준비를 했다. 개막전 때는 티샷이 괜찮았다고 느꼈는데 이번 대회는 약간 불안정하다. 100m 이내 플레이는 지난 대회도 그렇고 이번 대회에서도 괜찮다. 훈련의 효과를 봤다고 생각한다. 그린 공략에 있어 훨씬 수월했다.

-11번홀(파4) 더블보기 상황은?

2번째 샷이 벙커 턱에 걸렸다. 무리하게 공략을 했던 것 같다. 실수가 많이 나왔다.

-11번홀 더블보기 이후 버디 4개가 나왔는데? 원인을 꼽아보자면?

티샷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감이 좋다. 그래서 ‘최대한 티샷을 페어웨이에 안착 시키자’라고 생각하면서 플레이했더니 좋은 결과가 나왔다.

- 2라운드 전략은

1라운드처럼 욕심 없이 안전하게 경기하는 것이 목표다.

- 이번 대회 목표는?

남은 라운드도 내가 세운 전략대로 경기를 잘 이끌어 나가면서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싶다. 매 대회 10위권 내 진입이 목표다. 이번 대회 역시 톱10에 들며 대회를 마치고 싶다.

- 2025 시즌 목표는?

‘명출상(신인상)’ 수상에 욕심이 난다. 그리고 제네시스 포인트 순위 상위권을 유지해 올 시즌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꼭 출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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