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비이자이익 확대 위해 ‘펀드 Top-Class 클럽’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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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h수협은행이 펀드사업 분야 마케팅 역량 강화 및 비이자이익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한 전문가 그룹 ‘Sh수협은행 펀드 Top- Class 클럽’을 발대했다.

전국 각 영업점에서 선발된 펀드판매 전문가 50여명으로 구성된 ‘Top- Class 클럽’ 회원들은 소속 영업점을 비롯한 지역본부 내에서 펀드 마케팅 리더로 활동하며 비이자이익 성장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Sh수협은행은 지난 23일 ‘펀드 Top-Class 클럽’ 2025년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은 Sh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과 장문호 개인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2025년 클럽 운영방향 및 활동계획이 공유됐으며, ‘최근 금융시장 동향 분석’, ‘고객투자 성향에 따른 맞춤형 펀드상품’, ‘펀드 완전판매와 금융소비자보호’, ‘마케팅 우수사례’ 등의 특강이 이어졌다.

Sh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은 “펀드는 고객의 믿음에 기반한 최고 수준의 금융서비스로 은행의 입장에서는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해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질적성장을 리딩하는 중요한 한 축”이라고 강조하며 “글로벌 수준의 펀드판매 역량 강화를 통해 Sh수협은행이 고객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자산관리 은행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