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 ‘지관서가’ 개관식 참석... “행복을 주는 인문공간 되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 ‘지관서가’ 개관식 참석... “행복을 주는 인문공간 되길”

뉴스영 2025-04-24 15:18:43 신고

3줄요약
이재식 의장은 4월 24일, 수원시평생학습관 내 조성된 인문복합 문화공간 ‘수원 지관서가’의 개관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수원=뉴스영 공경진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24일 수원시평생학습관 내 조성된 인문복합 문화공간 ‘수원 지관서가’ 개관식에 참석해 공간의 출발을 축하하고, 인문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공동체 플랫폼으로의 발전을 기대했다.

이번 개관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장미영 문화체육교육위원장 등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과 수원시평생교육협의회 위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관서가는 단순한 북카페를 넘어, 시민 누구나 잠시 내면을 돌아보며 머물 수 있는 문화적 쉼터가 될 것”이라며 “특히 공간 조성에 힘써주신 SK케미칼 안재현 사장님과 수원시 관계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 공간이 ‘행복’을 중심에 둔 지혜와 성찰, 인문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동체의 장으로 발전하길 바란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내면의 소음을 잠시 끄고 자신과 세상을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수원특례시의회는 4월 24일, 수원시평생학습관 내 조성된 인문복합 문화공간 ‘수원 지관서가’의 개관식에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지관서가’는 지난 2023년 2월 SK케미칼㈜이 수원시에 조성을 제안하며 논의가 시작된 사업으로, 수원특례시의 적극적인 협력 아래 평생학습관 1관 내 762㎡ 규모로 조성됐다. 단순한 독서공간을 넘어 인문학적 사유와 시민 소통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수원특례시는 지관서가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전반의 인문감수성과 문화 접근성을 확대하는 거점으로 활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개관을 계기로, 지관서가는 수원 시민뿐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도 열려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서, 강연, 전시, 북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Copyright ⓒ 뉴스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