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에서 금까지”···SKT, ‘AI 피라미드 전략’ 체험형 전시로 풀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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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에서 금까지”···SKT, ‘AI 피라미드 전략’ 체험형 전시로 풀어내

이뉴스투데이 2025-04-24 14: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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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전시관 조감도.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 전시관 조감도. [사진=SK텔레콤]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SK텔레콤은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서울 코엑스 ‘2025 월드 IT쇼에 참가해’에 참가해 ‘인공지능(AI) 인프라 슈퍼 하이웨이’를 테마로 한 864㎡ 규모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전시관은 AI 데이터센터(AI DC), 팩토리, 오피스, 홈, 병원, 마켓 등 6개 존으로 구성된다. MWC25에서 발표한 ‘AI 피라미드 2.0’ 전략은 ‘AI 골드러시’ 콘셉트로 표현한 별도 공간에서 관람객 체험형 콘텐츠로 제공된다.

AI DC 존에서는 분산 전력 수급 및 제어 기술, 액침 냉각 발열 관리, 설비 관리 솔루션(AI DC 인프라 매니저, 시큐어 에지), 그래픽처리장치(GPU) 자원 관리 도구 ‘AI 클라우드 매니저’, ‘페타서스 클라우드’ 등이 소개된다.

SK하이닉스의 5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3E), 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CXL) 메모리, SKC의 유리 기판, 리벨리온 신경망처리장치(NPU) 등도 함께 전시된다. 에지 AI 존에서는 ‘AI 기지국(AI-RAN)’, 자율주행 로봇(VLAM), 이동형 AI CCTV 등 실제 적용 사례가 공개된다.

기업 간 거래(B2B) 서비스로는 △AI 에이전트 ‘에이닷 비즈’ △반려동물 진단 보조 ‘엑스칼리버’ △음성 질환 진단 ‘보컬 비전’ 등이, B2C 서비스로는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에이닷(A.) △구독 마켓 ‘T우주’ △AI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 등이 전시되고 모두 체험 가능하다.

‘AI 골드러시’ 존은 AI DC, B2B, 기업 소비자 간(B2C)으로 이어지는 전략을 철도, 곡괭이, 금으로 비유해 구성, 게임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박규현 SK텔레콤 디지털커뮤니케이션실장은 “AI로 진화하는 일상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SKT의 AI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달라진 생활상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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