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4월 봄철을 맞아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한 '봄맞이 객실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패키지는 ▲무주패키지(객실 1박, 조식, 관광곤도라 이용권, 기타 할인권 3종) ▲조식패키지(객실 1박, 조식, 기타 할인권 3종) ▲바비큐패키지(객실 1박, 바비큐 석식, 기타 할인권 3종) 등 총 3가지다.
이번 패키지는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자랑하는 오스트리아풍의 이국적인 분위기의 호텔티롤을 비롯해 가족호텔 1박 숙박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티롤 레스토랑 조식과 만선 한식당 석식 바비큐, 직영 식음업장 할인권, 관광 곤도라 이용권과 할인권, 물썰매 할인권 등 즐길거리까지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했다. 야생화가 만개한 산과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 설천호수 인근에 조성된 맨발 걷기 길 등 자연친화적인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유선으로 무주패키지를 예약한 고객 중 호텔티롤 객실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제휴카드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다채로운 구성의 이번 봄맞이 객실 패키지를 통해 덕유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편안한 휴식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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