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EPC 챔피언십, 우승자에게 3억600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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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신EPC 챔피언십, 우승자에게 3억6000만원 지급

골프경제신문 2025-04-24 13:42:41 신고

 

24일 충북 충주시 킹스데일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덕신EPC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8000만원) 우승자는 상금 3억6000만원을 받게 됐다.

덕신EPC(회장 김명환)는 "올해 신설대회에 선수들의 사기 고취를 위해 우승상금 1억8000만원과 보너스 1억8000만원, 총 3억60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보너스 1억8000만원은 주최사 제공으로 KLPGA투어 상금 순위에는 반영되지 않지만 한 번의 우승으로 2회 우승에 버금가는 금액을 받게 돼 참가 선수들에게는 희소식이다.

덕신EPC 김명환 회장은 “이번 보너스로 선수들이 본 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내면서 한국여자골프 수준이 향상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글로벌 1위 기업인 덕신EPC는 2014년부터 덕신EPC 전국 주니어 챔피언십을 개최하면서 주니어 선수 육성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올해에는 KLPGA대회가 개최된 킹스데일골프클럽에서 제9회 덕신EPC 전국 주니어 챔피언십을 오는 5월 5일부터 6일까지 연다.

충주(충북)=김윤성 기자 kimfil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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