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국립과천과학관은 25일부터 8월 24일까지 기관 브랜드 기획전 '미래동물: 대멸종 너머의 생명'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진화 이론을 바탕으로 미래 동물의 진화를 상상하며 자연 조화와 현재 지구 생태계의 소중함을 되돌아보기 위해 기획됐다고 과천과학관은 설명했다.
전시는 과거부터 미래까지 환경과 상호작용해 온 생명 진화 이야기를 다루는 5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이번 기획전에는 국립해양과학관이 공동 참여해 미래 해양 동물 26종을 미디어 영상 콘텐츠와 결합한 전시도 진행된다.
한편 7월에는 '포켓몬과 함께하는 과학 연구소'를 주제로 한 전시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부대 전시도 함께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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