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쿠냐 영입 확신”...'Here We Go' 컨펌! UCL 못 나가도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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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쿠냐 영입 확신”...'Here We Go' 컨펌! UCL 못 나가도 문제 없다

인터풋볼 2025-04-24 11: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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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카이 스포츠
사진 = 스카이 스포츠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마테우스 쿠냐 영입을 확신한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4일(한국시간) “맨유는 쿠냐의 이적에 대해 낙관적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맨유는 쿠냐가 이적을 정말로 원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쿠냐가 이적에 적극적이기 때문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출전하지 않는 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며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승인하면 맨유는 6,250만 파운드(1,190억)의 이적료를 분할로 지급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 맨유는 리그 14위에 위치해 있기에 리그 순위로는 UCL에 진출할 수 없다. 마지막 기회인 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이 남아있으나 4강 상대가 ‘난적’ 아틀레틱 빌바오이기에 결승 진출 장담도 어려운 상황. 다음 시즌 UCL에 진출하지 못할 위기인데도 쿠냐는 이를 신경 쓰지 않는 모양이다.

이미 많은 보도가 맨유와 쿠냐가 강력하게 연결되고 있다고 전했었다. 로마노 기자는 이틀 전 “맨유는 쿠냐 영입 경쟁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협상이 진행 중이다. 맨유는 다른 클럽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6,250만 파운드(1,190억)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으므로 개인 조건에 대해 논의 중이다. 맨유와 쿠냐의 초기 접촉 이후 좋은 기류가 흐르고 있다”라고 전했었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벤 제이콥스 기자는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쿠냐 측과 접촉해 이적 관심도를 알아봤으나 쿠냐는 맨유 이적을 더 선호한다. 쿠냐의 에이전트는 영국으로 가서 맨유와 이미 회담을 가졌다"라고 전했다.

또한 스페인 'AS'에서 활동하는 에두 부르고스 기자 또한 "뉴캐슬은 최근 몇 주 동안 쿠냐의 상황에 대해 문의했다. 쿠냐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울버햄튼을 떠나는 것이 확실하다. 빅6 클럽으로 이적하는 것이 목표인데 맨유가 가장 유력하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맨유가 쿠냐를 영입한다면 루벤 아모림 감독의 3-4-2-1 포메이션에서 2선에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 최전방 공격수와 공격형 미드필더의 파괴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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