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CEO와 함께하는 안전동행…무재해 협력사에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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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CEO와 함께하는 안전동행…무재해 협력사에 포상

모두서치 2025-04-24 10:54: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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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서부발전이 발전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협력회사와 안전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무재해 목표를 이룬 회사를 포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지난 23일 충남 태안발전본부에서 '최고경영자(CEO)와 함께하는 안전동행' 행사를 개최했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과 협력기업 11개사 대표, 근로자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행사 전 현장 안전 수칙과 재해사례 등을 담은 '세이프티 모먼트’(Safety Moment)' 영상을 시청하고 안전 행동강령 구호를 외쳤다.

이날 행사는 '안전관리 최고·최악(Best·Worst) 사례 공유'와 '안전관리 대책 설명', '협력기업 우수 안전 활동 사례 발표', '2024년 하반기 무재해 협력기업 포상' 순으로 진행됐다.

서부발전은 지난 2022년부터 무재해 협력회사 포상제도를 운영 중이다. 올해 지급분부터는 포상금 비율도 높였다.

지난해 하반기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태안발전본부 소속 11개 상주 협력기업 근로자 1480명은 1인당 10만원씩 총 1억4800만원을 지급 받았다.

서부발전은 'WP-안전등급제' 등을 통해 협력사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중대재해 근절 100일 안심 캠페인', '위험성 평가 표준모델 개발' 등을 통해선 자율 안전 문화 정착을 유도한다.

이 사장은 "협력기업과 안전 현안을 공유하고 무재해 기여자를 포상함으로써 안전 문화 정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안전관리가 취약한 협력기업에 체계 전반을 개선하는 실질적 대책을 제시해 재해 없는 사업장이 유지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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