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구동 행정복지센터서 오전 10시∼오후 3시 진행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원주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최하는 원주지역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5월 1일 원주에서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지역 주민의 생활 불편 등 고충 민원을 청취 및 상담하며 대안을 모색하는 민원 서비스다.
5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단구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각급 행정기관, 공공기관, 지자체 등의 행정 처리 및 업무와 관련한 지역 주민의 다양한 불편 사항을 상담할 예정이다.
이날 상담은 사전 신청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당일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감사관 민원감사팀(☎033-737-2072)으로 문의하면 된다.
limbo@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