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에 수영장서 번호 따여"…장가현 몸매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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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에 수영장서 번호 따여"…장가현 몸매에 '깜짝'

모두서치 2025-04-24 10:23: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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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배우 장가현이 48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수영장에서 연락처를 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퍼펙트라이프'에는 장가현과 그녀의 딸이 함께 출연했다.

장가현이 스튜디오에 들어서자 현영은 그녀를 향해 "요즘 아주 행복한가 보다. 얼굴이 지난번보다 러블리하고 벚꽃처럼 피었다"라고 반가움을 표현했다.

이날 장가현은 "보정하지 않았다"면서 48세라고는 믿기 힘든 수영복 자태를 선보이기도 했다.

장가현은 과거를 떠올리며 "3년 전 '퍼펙트 라이프'에 나왔을 때 갱년기 이후 살이 쪄서 고민이라고 했었다. 현재는 그 고민을 해결한 상태다.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다이어트 후 요요 현상이 찾아왔다면서 "연말부터 약속이 많아져 폭식을 했더니 3㎏이 훅 찌더라.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 싶어 다이어트를 했고, 이전 몸무게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장가현의 일상 모습에서는 그녀가 딸과 함께 수영장을 찾아 하루를 시작하며 운동하는 장면이 담겼다.

그녀는 수영 외에도 댄스스포츠, 골프, 플라잉요가 등을 꾸준히 하며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가현의 딸은 "엄마는 길 가다가 번호를 따인다. 난 엄마니까 크게 와닿지 않는데 다른 사람들은 신기해한다"며 장가현의 외모에 대한 주변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최근 두 사람이 함께 수영장을 방문했을 때에도 어떤 남성이 장가현에게 연락처를 물어보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

딸은 "연애하면 더 예뻐진다는데 엄마가 좋은 남자친구를 만나, 예쁘고 관리 잘하는 엄마로 남아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장가현은 그룹 015B의 객원보컬 조성민과 2000년 결혼해 1남1녀를 뒀으나 2020년 이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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