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고소영은 지난 23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봄봄봄. 우리 내일 유튜브 세상에서 만나요"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소영은 하얀 반팔 셔츠에 구멍이 뚫린 바지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우아한 미모와 우월한 비율이 돋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예뻐요", "유튜브 시작하셔서 정말 좋아요", "아름답습니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엄마의 바다'(1993), '아들의 여자'(1994), '행복의 시작'(1996), '추억'(1998), '푸른 물고기'(2007), 영화 '구미호'(1994), '비트'(1997),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1998), '연풍연가'(1999), '아파트'(2006), '언니가 간다'(2007) 등에 출연했다.
고소영은 2010년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2014년에는 딸을 낳았다.
2017년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10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부터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을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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