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몽골서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한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영동군, 몽골서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한다

연합뉴스 2025-04-24 09:36:22 신고

3줄요약

(영동=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영동군은 24일 몽골 사인샨드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영동군청 영동군청

[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협약에 따라 군은 계절근로자 초청 및 체류 관리를, 사인샨드시는 근로자 선발과 송출을 맡는다.

양측은 인권 보호 및 불법체류 방지를 위한 체계 등도 마련한다.

이번 협약은 영농지역 농촌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앞서 필리핀 두마게티시, 베트남 박리에우성과도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이 외국 도시와의 세 번째 협력 사례다.

정영철 군수는 "계절근로자 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용해 농가의 실질적인 어려움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사인샨드시 대표단은 오는 25일까지 군의회와 유원대학교 등을 방문한다.

vodcast@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