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녀린 어깨라인'… '43세' 송혜교, 순백의 드레스 자태 '환상'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가녀린 어깨라인'… '43세' 송혜교, 순백의 드레스 자태 '환상'

머니S 2025-04-24 09:24:27 신고

3줄요약

배우 송혜교가 오프숄더 드레스에 명품 주얼리를 걸친 우아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오프숄더 드레스에 명품 주얼리를 걸친 우아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컷(B-cut)"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튜브톱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가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주얼리 세트를 매치한 채 벽에 기대거나, 소파에 앉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화려하지도, 과하지도 않지만 한 장의 사진이 정적인 긴장감을 가득 담아낸다.

송혜교는 1996년 '선경 스마트' CF모델로 데뷔했다. 시트콤 '순풍산부인과'(1998∼2000)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가을동화'(2000) '올인'(2003) '풀하우스'(2004) 등을 흥행시키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2008) '그 겨울, 바람이 분다'(2013) '태양의 후예'(2016) '남자친구'(2018~2019) '더 글로리'(2022~2023), 영화 '파랑주의보'(2005) '황진이'(2007) '두근두근 내 인생'(2014) 등에서 활약했다.

송혜교는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검은 수녀들'로 인사했다.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를 선택했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