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 한 하천에서 60대 남성이 술을 마시고 천변을 찾았다가 물에 빠져 숨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3일 전남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42분께 전남 담양군 한 하천에 60대 남성 A씨가 빠졌다는 신고가 지인으로부터 접수됐다.
A씨는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됐지만 숨졌다.
A씨는 낚시를 하고 있던 지인을 만나러 하천을 찾은 알려졌다.
경찰은 술을 마신 A씨가 발을 헛디뎌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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