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올해부터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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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올해부터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한다

연합뉴스 2025-04-24 08:25: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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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올해부터 청년들의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관내 미취업 청년에게 구직활동 과정에 필요한 시험 응시료를 실비로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이번에 처음 시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로구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만 19~39세 미취업 청년이 대상이다.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사업자등록이 없어야 한다.

지원 범위는 어학시험(7개 언어 33종)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자격시험 884종으로, 올해 실제 응시한 시험이 대상이다.

매월 21일부터 말일까지 구청 일자리지원과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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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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