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붕어빵 딸 '따봉이'와 행복한 조리원 일상 공개 "하루가 다르게 자라네"

 

[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갓 태어난 딸과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하며 엄마로서의 행복을 드러냈다.

20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는 따봉이, 조리원 라이프 6일 차, 이제 엄마 운동 스트레칭 가볍게 시작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갓 태어난 딸을 조심스럽게 옆에 뉘인 채 입을 맞추려는 듯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딸 옆에 편안하게 누워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행복한 조리원 생활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특히 손담비는 딸의 오똑한 콧날을 자랑하며 벌써부터 남다른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손담비는 남편인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도 공개하며 훈훈한 부부의 모습을 자랑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지난 11일 건강한 딸을 출산하며 엄마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