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가 거친 매력을 뽐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덱스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덱스는 도심을 떠나 자연으로 향한 '트레일 러너(Trail Runner)'로 변신했다.
트레일 러너는 산, 돌, 초원 따위의 포장되지 않은 길을 달리는 사람을 의미한다.
덱스는 질퍽한 흙길과 미끄러운 바위 등 거친 자연을 배경으로 역동적인 움직임을 선보였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맨손 암벽 등반을 하듯 돌산을 오르고 또 올랐다.
거침없이 달려 나가 모든 스태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에서 덱스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2025 S/S 트레일러닝 컬렉션을 착용했다.
검은색 모자와 선글라스, 하늘색 조끼를 착용하고 검은색 반바지를 입었다.
한편 덱스의 화보와 영상은 '하퍼스바자'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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