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를 그루밍하고 가스라이팅해서 나만의 것으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당연히 첫인상이 중요하므로 인사와 감정표현을 아끼지 마라
그러면 일단 처음엔 홀린듯이 널 따라다닌다
그리고 당연히 개차반으로 탱딜을 하면
널 벌레취급 할 것이니
잘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것은 기본 소양이다.
힐을 달라고 핑을 찍는 것 보다 고맙다고 말해라
개피로 너덜거리는 상황이지만
힐핑<<이딴 힐러의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버튼은
걍 단축키에서 빼두는걸 추천한다
바로 이게 가스라이팅이다.
"이렇게 너덜거리고 있었으면서..."
"힐을 안준 나에게 되려 고맙다고 하다니..! 내가 잘못해서 그를 죽일 뻔 했어!"
자신의 뉘우침과 반성을 위해 나노를 선사 할 것이다.
다음 게임이 시작 되기 전
그녀가 혼자 있다. 이 틈을 절대로 놓쳐서는 안된다.
즉시 그녀의 시야를 확보한다.
이정도면 거의 섹파나 다름이 없는 상태다.
그녀는 내가 벗으라면 벗을 것이다.
이제 내가 어딜 가던 꽁무니만 쫓아다닌다.
옆에 찢저드도 개피지만 알빠노?
당연하게도 오직 나만을 위한 나노를 시전해줌
이로서 애완 힐러가 탄생했다.
리스폰 중간중간
그녀에게 다가가 감정표현과 인사와 감사를 아끼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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