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4시께 전남 구례군 구례읍 한 통닭판매점에서 불이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화재로 인해 통닭판매점 79㎡이 전소됐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진화됐다. 통닭판매점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튀김기계를 켜 놓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났다는 판매점 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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