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넥써쓰(NEXUS) 장현국 대표가 '크로쓰(CROSS)'의 퍼블릭 세일 일정을 오는 5월 15일 시작함을 알렸다.
장 대표는 23일 X(구 트위터)를 통해 "5월 15일을 퍼블릭 세일 일정으로 정했다"며 "월드리버티파이(WLFI)가 발행한 스테이블코인 USD1을 포함해, BNB 체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밝혔다.
이어 "약속한 대로 모두가 0.10 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고 밝히며 가격의 투명성과 기회의 공정성을 강조했다.
퍼블릭 세일에 앞서 장 대표는 스테이블코인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같은 날 올린 메시지에서는 "월드리버티파이(WLFI)로부터 영감을 받았다”며 "크로쓰 월렛에서 크로쓰 토큰의 지원 및 교환을 위한 새로운 스테이블코인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전했다.
언급된 USD1은 월드리버티파이가 발행한 스테이블코인이다. 미국 달러로 담보되고 BitGo의 수탁 하에 보관되며, 신뢰성과 투명성을 강조하고 있다.
장현국 대표는 “지금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함께 크로쓰 생태계를 키워가자”고 독려하며, 지속적인 성장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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