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넷플릭스 시리즈 '대환장 기안장' 출연 소감을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곽튜브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지난 여름 뜨거웠던 기안장에 알바로 다녀왔습니다. 지금 하고있으니 찾아보세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곽튜브는 기안장 직원인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김석진)과 배우 지예은 사이에서 해맑게 웃고 있다.
곽튜브가 지난해 여름 촬영한 '대환장 기안장' 일일 알바생으로 출연했을 때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곽튜브는 "얼굴 확대, 합성, AI 아닙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환장 기안장'은 울릉도 기안장에서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김희민)와 진,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펼치는 민박 버라이어티다.
JTBC '효리네 민박'을 만든 정효민 PD와 윤신혜 작가가 또 한번 의기투합했다.
전날 공개된 7회~9회(최종회)에서는 기안장 영업을 마무리하는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곽튜브는 잠시 자리를 비운 기안84를 대신해 일일 알바생으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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