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월, 9∼10월 수요일마다 상설공연 돌樂놀樂 운영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돌문화공원 잔디광장에서 매주 수요일 제주의 자연 속에서 즐기는 클래식과 재즈 상설공연 '돌樂놀樂 - Jazz / Classic in stone'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공연은 4월부터 6월, 9월부터 10월까지 제주의 풍광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맞춰 계절 한정으로 진행된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클래식 연주자와 재즈 음악가들이 참여해 현악 앙상블, 재즈 트리오 등 다양한 형식의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27일 돌챙이 축제에서 펼쳐지는 LUS앙상블의 지브리 OST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이 오른다.
공연은 돌문화공원 입장객을 대상으로 진행돼 입장권 구매 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제주돌문화공원 사회관계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돌문화공원관리소 ☎064-710-7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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