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사는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유우파 빅텐트의 중심이 되겠다”며 이같이 썼다.
그는 “자유우파 종가집 종손으로서 우리당 후보가 결정되면 자유우파가 똘똘 뭉치도록 역할을 해야한다”며 “그래서 우리당 경선시에는 종손으로서 중립을 지킬 것”이라고 했다.
이어 “자유우파 빅텐트의 중심이 되겠다. 오해 없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지사는 21대 대선 국민의힘 경선에 나섰으나 2차 경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8명 중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예비후보가 2차 경선에 진출했다.
1차 경선에서 떨어진 양향자 전 의원은 이날 오전 한동훈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양 전 의원은 “양향자와 한동훈의 동행은 민심과의 동행이자 혁신과의 동행이자 미래와의 동행”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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