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따뜻한 사회...'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위해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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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따뜻한 사회...'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위해 움직인다"

뉴스로드 2025-04-23 13:55:07 신고

최대호 시장이 22일 국회
최대호 시장이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 제1차 기본사회 지방정부협의회 정기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최대호 시장 페이스북

 

[뉴스로드] 최대호 안양시장이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기본사회 지방정부협의회 정기회의에서 국고 지원 확대지방세법개정안을 제안했다.

최대호 시장은 22일 자신의 SNS 페이스북에 “‘따뜻한 사회에 대한 고민이 깊었다지금 이 제도들이 정말 시민들의 삶에 닿고 있는 걸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최 시장은 먼저 국고 지원 확대를 건의했다며 이 시설은 지역을 넘어 우리 모두의 공동 책임이다. 하지만 지금 운영비 대부분을 지자체가 감당하고 있어,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꾸준히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로 지방세법을 제안한 배경에 대해서 기업이 정착하고 청년이 머무르려면, 도시가 그들을 품을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이라는 이름 아래 높은 취득세가 기업의 이전·확장을 막고 일자리고 빠져나가고 있다며 필요성을 주장했다.

두 가지 제안을 말한 최 시장은 모두 결국 같은 답을 향한다“‘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에 안양은 그 답을 찾기 위해 꾸준히 움직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안양시 청년자율예산제본격 시행...“청년 예산, 청년이 직접 짠다

청년자율예산제는 청년이 직접 예산 편성에 참여해 직접 기획, 설계하고 청년이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정책이다. 청년자율예산제 사업으로 최종 결정된 사업들은 2026년 본예산에 각 사업부서의 예산으로 편성돼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청년이나 청년참여기구 등 19세 이상의 안양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안양시민과 청년의 삶의 질 개선 및 미래 대응 정책 등을 큰 주제로 주거·일자리·문화복지·참여소통 등 분야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제안이 가능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은 안양의 미래이며, 청년들의 지역사회 활동 참여가 미래의 원동력이라며 올해부터 추진되는 청년자율예산제가 활성화되어 청년들에게 진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청년들이 정책 제안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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