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김무준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동아닷컴에 “나가노 메이와 김무준은 친한 동료 사이”라고 일축했다.
앞서 23일 주간문춘은 현재 기혼자인 다나카 케이와 나가노 메이가 불륜 사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영화 ‘그렇게 바통은 넘겨졌다’를 통해 호흡을 맞추면서 알게 돼, 지난해부터 깊은 관계로 발전했다.
다나카 케이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과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간문춘은 다나카 케이와 불륜 관계였던 나가노 메이가 한국 남자 배우와도 열애, 양다리였다고 주장했다.
나가노 메이는 현재 일본 드라마 ‘캐스터’에 한국 배우 김무준과 함께 출연 중이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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